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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함께나눠요

애플워치 스트랩 스포츠루프 밴드 사용기(feat 스톤그레이)

안녕하세요
저는 애플워치를 수년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애플워치 스트랩을 스포츠루프밴드로 교체하고
장단점과 색상에 대한 리뷰를 올려볼게요
스포츠루프 밴드를 찾고 계셨다면 잘 참고해주세요^^





저는 주로 생활패턴이 일정한편으로
애플워치의 주된 몇가지 기능들만으로도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서
새로운 버전으로 기기를 업그레이드 하고싶은 마음은 상대적으로 적은편이예요
그런데 계절마다 스트랩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는건 포기할 수 없죠^^
(요건 못참죠~~^^)



직장인일때에는 심플한 메탈제품을 활용했다면
지금은 아이와 함께 육아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이 있기때문에
스포츠루프 밴드로 사용해보게되었어요

 



스트랩 소재 (메탈/ 가죽/ 스포츠루프)

메탈소재의 경우 팔목에 피트되게 맞는게 아니다보니
아이를 안거나 마찰이 있을때 조금 불편한점이 있었어요
가죽스트랩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웠지만
손목에 차고 벗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어요

스포츠루프밴드는 여러개 이용해보고
라이프스타일과 너무 잘 맞아서 이번에 다른색상을 구입해봤어요

 

스포츠루프밴드 색상

이전에 밝은 파트텔톤의 색을 사용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아이와 있다보니 때탐을 염두하게 되더라고요
한번 세척을했지만 처음같이 색이 쨍하게 돌아오진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레이색상으로 구입했어요
판매처의 정식 색상명은 [스톤 그레이]랍니다



온라인상으로만 확인하고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두께감 도톰하게 느껴진다 싶긴하지만
지금같은 계절에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어보여요
무엇보다 아쉬움점들을 모두 날려버릴만큼의 장점!! 너무나 가볍과 활동하기가 편해요ㅎㅎ





색상이 고민이시라면
옷장에 있는 옷과 잘 어울리는 색상을 고르시는게 크게 무리가 없을거예요
저는 외투가 블랙 & 그레이 모노톤이 많은편이라
가죽스트랩도 블랙, 이번 스포츠밴드도 그레이색상을 골랐어요






스타일링 팁! 이라면

애플워치 스트랩은 여러개 가지고 돌려가며 스타일링하기 좋아요
제품을 교체하기엔 무리가 있고
스트랩만으로도 분위기 전환이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정장을 입을때엔
분위기있는 얇은 메탈이나 가죽소재 스트랩으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소모품이지만 스트랩이 때탐 오염 외에 끊어지거나 파손되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계절마다 하나씩 구입해두고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춰서 바꿔가며 사용하기에 좋아요
손목에 바로 보이니 기분전환하고 분위기 바꾸기에 요긴하답니다^^

애플워치 스포츠밴드를 고민하고 계셨다면
가벼움 편안함을 장점으로 추천드릴게요^^